[생활]술의 양면성과 전통 술 문화의 계승방안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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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에 대해서 많은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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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술의 기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술은 인간이 제일 먼저 만든 음료라고 한다. 아주 오래 전 수렵생활을 하던 시절에 과일이 떨어진 자리에서 즙이 자연적으로 발효되어 술이 된 것을 보고, 그 맛을 안후부터 술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최초의 술을 빚게 된 동물은 사람이 아니고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배부른 원숭이가 나중에 먹으려고 바위 틈새나 나무 구멍에 과일을 감추어 두었는데 그 후 그만 어디에 저장해 두었는지 잊어 버렸다. 시일이 지나 과일은 자연발생적으로 발효되어 근처를 지나던 인간이 먹게 되었다는 것이다. 문헌상으로 동양에서 술을 처음 담근 사람은 중국 하(厦)나라 우왕(禑王)때 의적(義賊)이라는 사람이다. 의적이 만든 술을 우왕이 마시고 기분이 매우 좋아졌으나 그 해악을 경계하여 `후세에 술 때문에 나라를 망치는 자가 나올 것이다`라는 기록이 있다한다. 어째 술은 시작부터 인류에게 있어 선악의 양면을 동시에 안고 나타난 모양이다.
술은 아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로 술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점을 들자면, 과도한 음주는 각종 질병을 부르며 과음하면 발암율이 높아진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질병을 유발시킨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은 세단계로 구분하는데 간 조직에 지방이 모여 간을 덮고 있는 지방간, 간 표면이 불규칙화 되는 알코올성 간염 및 비염 간염, 표면이 딱딱해져 결국 사망하는 간경화로 나뉜다. 그리고 식도 정맥류도 술로 인한 간의 손상에서 유발되는 병이다.
두 번째로 술이 건강에 미치는 좋은 점을 들자면 적당한 음주는 심장병을 예방해주며 협심증을 완화 시켜준다. 그리고 술에는 영양분이 풍부해서 신진대사에 좋으며 소화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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