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루소의 에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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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에밀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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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루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프랑스의 소설가, 사상가로서 널리 알려진 <장 자크 루소>는 1712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10일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10세 때에 방탕하고 우매한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 버리는 바람에, 어린 루소는 숙부에게 맡겨져 어느 동판 조각사의 심부름을 하면서 소년기를 보내야 했고 결국 16세 때에는 제네바를 뛰쳐나와 청년기를 방랑생활로 보냈다. 그동안 바랑스 부인을 알게 되어 740년까지 부인의 집에서 기거하며 학문을 스스로 공부하였다. 그러다가 1742년 파리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친교를 맺으면서, 그는 디드로 등에 의해 간행 중에 있는 <백과사전>에 협력하게 되었다. 1740년에는 디종의 아카데미 현상 논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이것이 <학문과 예술론>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됨으로써 그에게는 사상가로서의 계기가 주어지게 되었다. 그 후 저작에만 전념해 <불평등기원론>, <정치 경제론>, <언어 기원론>, <신 엘 로이즈>, < 민약론>등을 발표하였고. 소설 형식의 <에밀>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에밀>은 출판되자마자 파리 학부에 의해 제소 당한다. 파리 고등법원은 루소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체포령을 내렸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파리를 떠나 스위스, 영국 , 프랑스 각지를 돌아다니며 방랑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이 기간에 쓴 것이 자전적 작품인 <고백론>이겠다. 1768년 테레즈르 바쇠르와 결혼하고. 1770년 다시 파리로 돌아온 루소는 심한 피해망상 곡에서 자기 변호를 위한 작품 <루소, 장자크를 재판하다>를 썼고, 계속해서 <고독한 산책기의 명상>의 집필에 들어갔으나 완성을 보지 못한 채 1778년 파리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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