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에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8.18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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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에밀을 너무 과보호하여 키우면 안 된다고 말한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유년기에 아이를 지나치게 보호하여 키우면 오히려 더 해가 된다. 적당한 고통을 느끼되 너무 위험하지 않도록 키워야 한다. 고통이라는 감정은 유년기에 분명히 느껴야할 감정이며, 그 감정을 통해 아이들 또한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도 부모님의 과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상황에 혼자 대처할 능력이 떨어 질 수 있으며, 작은 일에도 쉽게 겁을 먹고는 두려움에 떨게 될 수 있다. 나도 이렇게 자라길 바라지 않는다. 혼자서 결정할 수 있을 때에는 혼자 결단력 있게 결정할 수 있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성인이 되었을 때도 올바른 생각과 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행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에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며 까지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일은 옳지 못하다고 보는 바이다. 나도 이와 같은 입장에 동의한다. 최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명문대학에 보내고 ,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 자녀들을 각종 과외와 학원에 보내곤 한다. 아이들은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것이다. 한창 행복하고 즐거워해도 모자를 시간에 아이들은 학교, 학원이라는 공간에서 자신과의, 남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생각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그것에 대해 너무 유년시절을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린 시절에 행복하게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참된 행복이 욕망을 줄이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능력이 욕망을 앞지르면 강자이고, 욕망이 능력을 앞지른다면 약자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그 말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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