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Emil Durkheim의 종교론
- 최초 등록일
- 2005.11.1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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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mil Durkheim의 종교론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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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는 종교가 종교현상의 기본적 특성이자 기본적인 두 범주, 신앙과 의식으로 구분된다고 하였다. 신앙은 신념이나 생각의 상태이고 여러 표상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의식이란 결정된 행동양식이다. 이 두 부문은 상호관련되어 있고 상호의존적인 것이며, 이것이 바로 종교 자체의 본질이며 직접적으로 신과 신성에 관계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종교생활의 기본적 요소에 관련되는 것으로서 성스러움과 속된 것을 구분하고 있는데, 모든 종교의 신앙체계가 세상 사물들을 이 두 가지 상반된 무리로 구분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종교에는 성스러운 것들에 대한 신앙과 의식의 체계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재 종교가 있기 위한 도덕적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필요로 한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교회는 신앙체계와 관계하며 그와 관련한 의식들을 거행하게 하는 집단인 것이다.
이와 같이 종교의 기본요소로 신앙과 의식 그리고 교회라는 도덕적 집단을 언급하고 있는 뒤르케임은 종교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 있는가? 종교사회학에 있어 뒤르케임의 가장 중요한 기여로 인정되는 것이 바로 종교의 정의라고 한다. 그가 내린 정의는 그가 내린 종교의 기본적 특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그는 종교를 ‘성스러운 사물들, 즉 구분되고 금지된 사물들과 관련된 신앙(croyances)과 의식(pratiques)의 세계와 그 신성한 것을 신봉하는 모든 사람들을 교회(Eglise)라고 불리우는 하나의 도덕적 공동체로 연합시키는 체계의 총체이다’라고 하였다. 즉 종교란 성스러운 것들을 신봉하는 모든 사람들을 교회라고 불리는 하나의 도덕 공동체로 연합시키는 신앙과 의식의 체계라는 것이다. 이러한 종교정의에 함축되어 있는 것은 결과적으로 앞서 언급하였던 기본적 특성 聖의 개념, 의식, 교회(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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