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방송규제와 방송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5.10.03
- 최종 저작일
- 2005.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각주부터, 기사 인용, 국회도서관에서 관련 논문을 찾는등...
자료검색부터 리포트 작성까지 심혈을 기울였음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네요..
방송의 이해 수업시간에 제출한 과제구요..
신문방송을 전공자의 입장에서 쓴거라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자료를 일반적으로 나열하는것이 아니라 제나름대로 소화를 한후에 직접 글을 써나간것이라 개인적인 소견과 방향제시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색자료를 짜맞춘 것과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목차
-서론-
*TV를 보는 시청자의 목적과 성향
*TV의 위해와 내용규제의 필요성
*글이 나아갈 방향 제시
-본론-
*규제의 의미
*방송규제란?
*방송내용규제란?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편성과 문제점
*방송사 자체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문제점
-결론-
*방송규제의 목적과 주체
*방송편성과 자체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방송을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 방송의 미래
*매체의 다양화로 인한 규제의 어려움과
이를 해결방안
본문내용
<서론>
시청자의 입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청취하는 것은 TV를 접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휴식이며 재미이고 또한 정보의 소산이다. 매주 월요일 밤12시에는 한민족 리포트를, 화요일 밤 11시에는 야심만만을, 수요일 밤11시에는 추적 60분을, 금요일 밤 10시에는 VJ특공대를, 일요일 저녁 6시에는 러브하우스를 그리고 매일 저녁 뉴스를 시청하는 나에게 있어서도 TV프로그램 시청은 일상이며 취미이다. 하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네모난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면서 어느 누가 “추적 60분을 보면서 설마 중국산 장뇌삼을 국산 산삼이라고 팔았을라고...허위보도 아냐?”,“러브하우스를 보면서 ”정말 저 아이들 부모님이 모두 안계시고 할머니 손에 크는 불쌍한 아이들 일까? 짜고 치는 고스돕 아냐?“ 이런 생각부터 할까?
‘무비판적 수용’ 물론 이 말은 시청자 모두가 경계해야 한다. 보도 프로그램이나 토론 프로그램을 볼 때는 사실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갖기도 하고, 자신의 의견과 비교해가며 프로그램을 시청, 청취한다. 그렇지만 시청자들은 위의 예시와 같이 휴식으로서, 유희의 도구로서의 TV시청에서까지 복잡하게 생각하며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시청자들이 폭력성 높은 프로그램에 자주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폭력적 행위를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비윤리적인 교훈을 주는 내용에 노출되었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학습하게 된다고 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들 보다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TV의 위해에 대해서 권고했다. 더 많은 사례와 이유가 있겠지만 단적으로 이러한 예만 보더라도 규제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현대방송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