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영화] 닥터지바고
- 최초 등록일
- 2005.09.1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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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 마인드맵(Mind map)
2. 소설과의 차이점
3. 내가 뽑은 명장면, 명대사!
4. 이거 필요 없는데 왜 넣었을까?
5. 일반적인 느낌
6. 개인의 의도&소감&전체감상
7.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고찰
본문내용
영화 닥터지바고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영화와 소설의 첫 번째 차이점은 코마로프스키의 이름이 소설에서는 코르나코프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두 번째 차이점은 라라는 소설에서는 파샤와 결혼하지만 영화에서는 안한다.
그다음 영화에서 유리지바고가 버스를 타고 가다 라라를 보고 내렸지만 심장병 발작으로 죽게 되는데 소설에서는 그때 지나가던 여자가 보랏빛 원피스를 입은 ‘마담플레리’로 나온다.
또 영화에서는 유리와 파리의 관계에 있어서 토냐가 유리와 결혼하기 전에 파리에 유학을 갔다가 전갈을 파리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지바고의 가족, 즉 아내 토냐와 아들 샤샤, 딸 마샤가 국외로 추방되어 파리에서 살고 있으며 지바고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다.
또 라라는 소설 속에서 그렇잖아요?를 반복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소설에서는 지바고는 가족이 모두 추방당하자 하인의 딸인 ‘마리나’를 아내로 맞아 실의와 허탈 속에 말년을 보내는데 영화에서는 이 부분은 생략됐다.
소설에서는 ‘지바고’의 죽음을 목격한 ‘라라’는 그를 이해하게 되고, ‘유리 지바고’의 이복형 ‘예브그라프 지바고’와 함께 유리의 원고를 출판하는 일을 하게 되지만
영화에서는 지바고의 죽음을 라라는 보지 못하고 그것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끝이 나게 되고 그 뒤로 라라는 나오지 않는다.
참고 자료
닥터지바고 소설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