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 동북아의 허브가 되는 길
- 최초 등록일
- 2005.07.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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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왜 동북아 인가
Ⅱ.동북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방향
Ⅲ. 동북아시아의 허브(hub : 중심지)가 되는길
1) 사업중심(A Business Hub)
2) 물류중심(A Logistics Hub)
(1) 항만 경쟁력
(2) 항공시장 경쟁력
(3) 주요 물류거점국가별 물류경쟁력 우위요소
(4 ) SWOT분석
(5)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
Ⅳ. 결론
본문내용
Ⅲ. 동북아시아의 허브(hub : 중심지)가 되는길
최근 동북아의 경제가 날이 갈수록 활력을 더해가고 지리적 인접성을 이용한 상호투자와 교역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서 지역을 총괄하는 물류거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경제계에서는 한국을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만들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새 정부의 10대 국정 운영과제에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을 포함시켰고, 관련 태스크 포스팀 구성도 추진중이다. 이제는 잠재력 있는 경제대국이 아니라 세계 경제질서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국가로 거듭 나아가야 한다. Hub의 유형은 동북아시아의 물류중심(A Logistics Hub), 사업중심(A Business Hub)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사업중심(A Business Hub)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를 한국에 많이 유치하여 동북아의 사업 중심지(A Business Hub)로 도약하도록 해야한다.
예를 들어 싱가폴은 오랜 기간동안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 통치를 받았으며 여러 인종이 섞여 있는 다인종 국가로서 열대 지방의 낙후된 나라 중 하나 였지만 지금은 역사가 35년 밖에 안된 신생 국가이면서도 명실공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서서 아시아의 ‘허브 맹주’를 자처하는 세계 속의 선진국이 되었다.
지정학적 위치로 보나, 단일 민족으로서 지닌 반만년 이상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로 보나, 한국인들의 근면, 성실한 Work Ethic을 보더라도 우리는 동북아 허브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은 훌륭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제반 인프라도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고, 한국인의 교육 수준은 여느 선진국을 훨씬 능가하여 문맹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국민적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2 월드컵에서 보여주었던 가공할만한 민족적 결집력에서도 우리 국민의 잠재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