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교생실습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7.0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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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자료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 교과지도, 학교행사, 연구과제에 관한 보고서
▣ 생 활 지 도
본문내용
5월 2일부로 교육실습생으로써 구남여자정보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아 한 달 동안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다. 교육실습을 나가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실업계 고등학교로 배정을 받아 ‘학생들이 교생선생님한테 대들지는 않을까?’ 하며, 많은 걱정을 했었다.
우선 5월 2일에는 교육실습생들을 위한 입교식이 먼저 진행되었다. 교장 선생님의 짧은 환영인사와 함께, 한 달 동안 현직 선생님들께 열심히 배우고, 또 학생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
입교식이 끝난 다음에는 자신이 맡은 반의 담당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다행히 교과 담당 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같은 분이셔서 훨씬 더 수월하게 실습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습을 나오기 전부터 내가 맡게 될 학생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기대 반 초조함 반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그러나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실시되는 관계로 학생들의 시험이 다 끝나고 나서야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맡은 담당 반 아이들은 전교에서 소문이 파다할 정도로 많이 분잡하고 들떠있는 반이었다.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러 가기 전 담당 선생님의 이 말씀을 숙지하며 떨리는 발걸음으로 계단을 올랐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각 학급의 이름을 살펴보았는데, 실업계라서 그런지 정보 처리반, 미케팅 반, 회계 반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다. 그 중 내가 맡게 된 반은 E - Marketing 2-2반이었다. 우리 반 아이들에 대한 첫인상은 선생님의 말씀대로 너무 분잡고, 분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반 아이들이 참 활발하고 사교성이 풍부했던 덕분에 일찍 그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