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겅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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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제가 이 책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이 책이 준 주옥같은 메시지에 설렘과 흥분으로 무려 3번이나 반복하며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느낀 저의 소감이 반드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겅호(Gung Ho)!! 처음 책을 구입했을 때는 두께가 얇은 책이라서 ‘단숨에 읽을 수 있겠구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첫 페이지를 넘겼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나는 어쩌면 이 책을 완전히 읽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물론 한번 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하지만 이 작은 책이 전반에 걸쳐 나에게 남긴 주옥같은 메시지들을 모두다 가슴속에 새기려면 적어도 몇 번은 반복해서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 「겅호」는 경영에 있어서의 조직 관리에 대한 방식을 딱딱한 이론들로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닌, ‘월튼 제2공장’의 기적적인 성공 실화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독자로 하여금 쉽고 편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이다.
참고로 ‘겅호!!’라는 말은 원래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로써,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라는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폐쇄 직전의 월튼 제2공장으로 발령받은 공장장 페기 싱클레어가 절망만이 가득한 공장 내에서 유일하게 완벽한 업무 수행을 보여주는 출하 부서의 운영 관리자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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