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 요리
- 최초 등록일
- 2005.05.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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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요리에 관한 레폿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프랑스 요리의 역사
2) 프랑스인의 하루식사
3) 식사할 때의 예절
4) 프랑스요리의 세가지 주요 특성 (치즈, 와인, 빵)
3.결론
본문내용
프랑스 요리로서 하나의 형태가 갖추어진 것은 14세기이다. 이전에는 직접 불에 고기를 굽거나, 커다란 남비에 고기, 야채를 넣어 끓인 요리로, 오늘날과 같이 화학조미료, 스파이스, 조리기구설비도 충분치 않았다. 게다가, 조리법을 명기한 책도 없었고, 어떻게 하면 맛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조리학도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요리에 소스를 얹어서 먹는 것은 아무도 몰랐고 사람들은 식생활을 즐기는 일도 없고, 민족을 주장하는 전쟁으로 나날을 보내는 시대였다. 포크나 나이프로 먹는 습관도 없었다. 유럽 요리의 고향은 이탈리아 요리이나, 이 모체가 15세기경에 각국에서 별도로 발전해 갔다. 국가로서의 독립이 강해짐에 따라 요리도 특이성이 현저하게 나타난다. 그리하여 유럽의 중심이 파리가 될 즈음에는 모든 길이 파리로 통하게 되었고, 그 중간에 있는 마을의 지방 요리에 관한 책이 출판 되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16세기 말기 1582년에 레스토랑, 뜨르, 다쟝이 개점되었다. 레스토랑이라는 업종이 발생한 것과 현재도 뜨르, 다쟝이 파리 초고의 레스토랑으로 군림하는 것에서 깊은 역사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뜨르, 다쟝은 앙리 4세의 마음에 드는 가게로 역시, 당시 이용 가능한 손님은 상류사회 사람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이 시대의 프랑스는 전쟁 없는 안정된 생활이 가능한 평화로운 시대였다. 귀족인 지주들은 자신의 성(샤-또)을 얼마나 호화롭게 지을 수 있는가에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었고, 우아하고 사치스런 생활은 성 안에서 밤마다 연회가 열리게 만들었다. 귀족들이 다투어 최고를 누리는 생활 중에서 사교에 이기기 위한 방법은 누가 최고의 접대를 할 수 있는가에 결정된다고 믿었다. 때문에 매일 밤의 파티는 요리 콩쿨 대회 같아서 능력이 있는 조리사는 연금도 생활도 보장되고, 미식의 연구와 발전에 대한 일만 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