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유관순 - 한국여성사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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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5학년도 '한국 여성사'과목을 수강하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풍부한 이미지와 사진, 그리고 신문 스크랩 등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참고: 한글 2002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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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잔다르크와 유관순은 둘 다 소녀의 몸으로 구국에 나서 민족의 수호자로 승화하는 등 닮은 점이 많다. 두 사람 모두 17살에 조국의 위난을 보고 떨쳐 일어났다는 점부터 같다. 1412년 프랑스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난 잔다르크는 17살 때인 1429년 영국과의 ‘백년전쟁’에서 패색이 짙던 조국을 구하기 위해 전장에 나선다. 1902년 역시 농부의 딸로 태어난 유관순도 17살 때인 1919년 3·1운동에 온몸을 던져 일본 제국주의에 맞섰다. (중략) 유관순은 비록 잔다르크처럼 직접 전쟁터에 나가 결정적인 전과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런 유사성 때문에 프랑스쪽의 인정을 받아 파리 잔 다르크 기념관에 영정이 봉안되기에 이른다. 일본의 일부 교과서도 그를 사진과 함께 ‘조선의 잔다르크’로 묘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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