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 유관순에 대하여

목차

1. 머리말

2. 유관순에 대하여..
(1) 유관순의 생애
(2) 유관순의 정신
1) 기독교적 애국정신
2) 예언자 정신
3) 순교자 정신

3. 본받을 점과 비판받을 점 (조원 의견)
(1) 본받을 점
(2) 비판받을

본문내용

1. 머리말
우리는 애국적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행동으로 아낌없이 보여준 한국의 잔다르크 유관순 열사의 삶과 정신에 기독교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로인해 그녀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알아보고, 본받을 점은 무엇이며 비판할 점은 무엇인지를 나누고자 한다.

2. 유관순에 대하여..
(1) 유관순의 생애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現 충남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유관순의 집안은 유관순의 조부 유윤기와 숙부 유중무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온 집안이 기독교를 신봉하게 되었고, 일찍이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있던 아버지 덕분에 유관순은 어려서부터 학교교육을 접할 수 있었다. 유관순은 12살 때 공주의 영명학교에 입학하여 2년간 공부하다가 14살 때인 1916년 봄 기독교 감리교 충청도 교구 본부의 미국인 여자 선교사의 주선으로 교비 장학생으로 이화학당에 입학하였다.
이화학당에서 신학문과 기독교를 알게 되면서 유관순에게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던 유관순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중과 새벽에 텅 빈 기도실에서 혼자 기도를 하며 신앙심과 애국심을 키웠고, 이화학당 학생들이 만든 독립단체 ‘이문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늘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곤 하였다. 그러다 1919년 3일 1일 각계각층의 가슴에 쌓인 울분이 폭발한 전국 규모의 총체적 운동이었던 3․1 운동에 참여를 하였고, 3월 5일에는 학생 연합 시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학생이란 이유로 곧 석방되었고 3월 10일 일제의 전국적인 휴교령으로 인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