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역사] 동학 역사 관련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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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답사경로안내
동학농민혁명의 의의
동학농민혁명의 전개과정
동학농민혁명의 성격
부안군백산성지
정읍시
전봉준장군 고택
전봉준장군단비
말목장터
만석보 유지비
갑오동학혁명 기념탑과 황토재 기념관
고부관아지, 고부향교, 군자정
사발통문 발견지와 동학혁명모의탑
고창군
고창읍성과 고창 현아지
무장동헌, 객사
전봉준 장군 출생지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동학관련자료
갑오동학농민전쟁일지

본문내용

백산성지(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전봉준장군 고택(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장내리 조소마을)->전봉준 장군 단비(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장내리 조소마을)->말목장터(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두지리)->만석보 유지비(전라북도 정읍군 이평면 하승리)->갑오동학혁명 기념탑과 황토재 기념관(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하학리와 이평면 도계리 일대)->고부관아지, 고부향교, 군자정(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고부리)->사발통문 발견지와 동학혁명모의탑(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신중리 주산마을)->고창읍성과 고창현아지(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무장동헌, 객사(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전봉준장군 출생지(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당촌마을)->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번지)

◎동학농민혁명의 의의

1892년 동학 교단의 조직적인 신원운동(伸寃運動)과 1894년 1월에 일어난 고부민란(古阜民亂)을 도화선으로 1894년 3월 전라도 무장(茂長)에서 전면적으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중세사회를 해체하고 근대사회를 여는 반봉건(反封建)항쟁이며, 동시에 서구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에 맞서 자주적인 국권을 지키고자 외세에 저항하여 싸운 반침략(反侵略)항쟁으로서, 개화파가 주도했던 갑신정변이나 독립협회운동, 재야유생들이 주도했던 위정척사운동이나 의병항쟁과는 근본적으로 성격을 달리하는 피지배계층중심의 민중항쟁이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은 조선후기에 들어와 빈발했던 민란 단계에서 표출되어 나타났던 민중들의 변혁의지를 발전적으로 계승함으로써 종래 군현단위에 국한되었던 항쟁을 전국적 차원의 항쟁으로, 일시적인 투쟁에 머물렀던 농민항쟁을 장기 지속적인 항쟁으로 전개발전시켰다. 그리하여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 이후에 전개되는 의병항쟁이나, 일제강점기에 일어난 3·1 독립운동과 항일무장투쟁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친 변혁운동으로서 한국근대민족 민중운동의 저수지와도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