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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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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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십이 목표달성의 과정이라는 정의는 리더십이 성원들로 구성된 집단을 지휘하여 어떠한 과업이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관련된 현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 리더는 무엇인가를 함께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리더십은 성원들이 함께 목표를 지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상인 것이다.
이러한 리더와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이다. 여기서 좋은 기업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는 성장과 수익을 보여주며 현상을 유지하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기업이며 위대한 기업은 수익률이나 누적가치에서 다른 기업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 지속시켜 온 기업을 말한다.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공통으로 비교 기업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가? 짐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라는 책은 그저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책으로써 그저 위대한 기업이 무엇이다라는 두리뭉실한 믿음대신 치밀한 연구와 조사를 토대로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 기업, 즉 어떠한 목적을 가진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 및 특성이 상당히 중요한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책을 읽고 난 후, 기존의 나의 리더십에 대한 생각 혹은 관념들은 상당히 바뀌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일지라도 인간의 유한한 생명 때문에 조직의 지속성을 보장하지 못하기에 부족함이 생긴다는 것은 공감할 만한 것이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들을 위해 자신을 낮출 줄 알며, 조직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좋은 기업의 리더에 대해서는 수업시간 혹은 토론을 통해 어느정도 접하였으나 위대한 기업의 리더와는 딱히 구분 짓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역시 리더십을 한 말로 정의하는 것은 여전히 불가한 일이라 여겨지며 그 특성 또한 일일이 분석하여 정의하는 것 또한 버거운 일임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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