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최초 등록일
- 2012.06.08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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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를 읽고 내용요약과 감상을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기업 선별 기준
3. 위대한 기업으로의 전환과정
1) 단계5의 리더십
2)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3)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4) 고슴도치 컨셉
5) 규율의 문화
6) 기술 가속 페달
7)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8)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4. 감상 ? 혼돈에서 개념으로
본문내용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이 한 줄을 읽고 나는 궁금증이 생겼다. ‘좋은 것’은 말 그대로 좋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닌가? 적이라면 ‘좋은 것’이 ‘나쁘다’는 말인가? 이 주장은 원제의 Good과 Great의 차이를 생각한 뒤 뒷부분을 읽으면 곧바로 이해할 수 있다.
‘거대하고 위대한 학교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정부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정부가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회사들은 위대해지지 않는다. 바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제법 좋기 때문이다 ㅡ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주된 문제점이다.’
좋은 회사라는 말은 아주 많이 쓰인다. 좋은 기업의 예는 많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좋은 기업은 ‘그저 좋은 회사’인 상태로 남는다. ‘그저 좋기만 한’ 병은 치유 가능한가? 좋은 기업(Good company)은 어떻게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이 될 수 있을까? 이것이 이 책의 전체 토대가 되는 물음이다.
참고 자료
짐 콜린스 저, 이무열 역 / 김영사 /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