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미래형마케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의 미래형 마케팅이란 책을 읽고 나서 느낌 점이 많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 정의와 함께 21세기를 향한 마케팅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에 대해서 여러 정의를 내리고 있다.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마케팅은 기회를 찾아내고 개발하며, 기회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기술이다.", "마케팅은 수익성있는 고객을 찾고 유지하고 키우는 과학이자 기술이다." 등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나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 마케팅원론 수업을 듣고 있는 현재도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생각하라면 '광고' 내지는 '판매활동' 이라고 정의할 것이다. 물론 마케팅이 단지 광고에 국한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보통의 일반인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은 판매를 뛰어넘는다" 라고 말한다. 이 말은 마케팅이 단지 판매, 광고에 국한되지 않고 이 의미를 포함한다는 것을 주지시킨다. 마케팅은 이미 판매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된다. 고객의 욕구를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이것을 충족시키고 기업에게는 수익창출의 기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마련하려는 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또한 "마케팅은 너무 중요해서 마케팅부서에만 맡길 수가 없다"라고 '데이비드 패커드'의 말을 인용하여 마케팅이 마케팅부서에만 한정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 전체에 걸쳐서 실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참고 자료

미래형마케팅 <필립 코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