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갈릴레이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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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대 자연 과학의 아버지라 불려지는 갈릴레이! 너무나 과학을 싫어하는 내가 그에 관하여 읽게 된 것은 아주 작지만 내 깊은 곳에 뿌리 깊게 박혀있던 호기심 때문 이였다.
과학에 대하여 어떻게 그토록 애정을 쏟아 부을 수가 있는 건지... 그것을 조금만이라도 이해하게 될 수 있다면 아주 두꺼운 서적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심정의 변화를 거쳤는지. 그 연유가 무엇인지 적어보려 한다.
우선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자란 환경에 관하여 읽을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피사의 탑'으로 유명한 피사라는 지방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피렌체의 귀족집안 출신으로 음악가로써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인데, 집안이 어려워져 피렌체의 어느 공작 댁에 가서 음악을 가르치던 사람 이였다. 피렌체에 이사 가서 귀족과 어울려 지내면서 그들에게 여러 책들을 빌려 읽을 수 있었고, 어려운 형편이지만 도움을 얻어 중학교도 다닐 수 있었다.... 19살 때 성당에서 등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흔들이의 등시성을 발견했고,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가 하고 싶어 하던 천문학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었다. 비교를 하는 자체가 무리한 일이기는 하지만 정말로 나와는 상반적인 성격이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의 생애에 관한 부분이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책을 읽으면서 그의 과학적인 업적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면에서 이해를 하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타고난 성격이었는지 학문에 관한 열의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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