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중학생 수준 독후감 독서감상문 모음 (20개)
- 최초 등록일
- 2022.08.07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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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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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모랫말 아이들
2.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 (전상운, 이상규)
3.독수리의 눈 (론 버니)
4.다영이의 이슬람 여행
5.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6.내 이름은 망고
7.남쪽으로 튀어!
8.남북 공동 초등학교
9.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10.나의 산에서
11.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2.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13.나쁜 어린이표
14.나무를 심은 사람
15.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16.과학자와 놀자
17.검은 여우
18.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19.세계에서 빈곤을 없애는 30가지 방법
20.세종대왕
본문내용
모랫말 아이들
이번에 감상한 ‘모랫말 아이들’이라는 책은 황석영 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다. 읽으면서 그 당시의 시대 상황이 많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순수함이 많이 드러나 있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도 종종 나와 있었다. 그래서인지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6.25전쟁 직후의 우리나라의 현실을 접할 수 있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당시는 매우 어려웠었다. 그 점은 ‘모랫말 아이들’에서 여러 면으로 드러났다. 꼼배 다리에서 꼼배라는 거지, 금단추에서 버려진 여자아이 등 거지가 널리고 버려지는 아이가 많았던 현실이 책에서 드러났다. 그중에서도 꼼배 이야기는 지금은 잘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라고 여겨질 줄 모르지만 6.25당시에는 흔한 이야기였다. 꼼배의 부인이 죽고 아이도 죽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또 지붕 위의 전투에서는 늘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던 상이군인이 전깃줄에 뒤엉킨 아이와 노인을 구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책에서는 후에 상이군인을 칭하지만 만약 사람들이 좀 더 일찍 나서서 도왔더라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었을 것 같다. 그러나 책의 시대 상황은 전쟁 직후였기 때문에 모두들 살기가 어려웠고 몸을 사리는 시기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전쟁직후가 아닌데도 이러한 사회 현실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에서는 위험이 닥친 사람을 구한 얘기는 잘 들리지 않는다. 아마 누군가 위험에 닥치면 모른 척 지나가거나 그나마 사람들이 신고나 할 뿐이다. 또 이런 것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왕따를 당한 친구를 도와주라고 어른들은 말하고 아이들은 생각하지만 이것을 실천하는 아이들은 얼마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