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사상] 유교와 정치학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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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고 유학의 근본적 사상의 원류라 말할 수 있는 공자의 말, 맹자의 말인 「논어」, 「맹자」에서 유학이 추구하고자 했던 사회를 몇가지 언급하며 밝히고자 한다. 본래 유학이 가지고 있던 사상으로 ‘민본정치(民本政治)’의 핵심 ‘득민심(得民心)’을 살펴보고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살펴봄으로 유교의 근본적 이상이 어떠한지 제시할 것이다. 지금의 민주정치와 유사한 면도 있을 터이고 혹은 부족하거나, 아니면 뛰어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싱가포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이광요(李光耀)수상의 유교적 통치방법에 대해 말함으로써 유교의 가치가 시대를 뛰어넘어 작용할 수 있는 사상이 될 수 있음의 가능성을 보고자 한다. 국민들의 믿음을 먼저 얻는 정치를 시행하여 해적의 피난처, 각국에서 도망쳐나온 이들의 집합소 같았던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물류·금융의 중심지가 될 수 있게 하였다. 유학에서 말하는 통치에 중요한 ‘득민심(得民心)’이 성공하여서 오랜 독재적 통치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지지하여 주었고 잘 따라와주어 경제적 성공도 거두었다. 이런 싱가포르의 이광요 수상이 유교적 사상을 현실에 적용하여 거둔 성과를 보면 유학이 그저 공허한 좋은 소리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학은 거시적 정책으로서 처음은 힘들지만 후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인프라와<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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