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대학 평준화
- 최초 등록일
- 2004.06.2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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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Ⅱ. 현재 입시제도의 문제
① 우수 학생
② 학생 선발의 자율성
③ 평가기준의 다양성 부족
④ 무한 입시 경쟁
⑤ 너무 자주 바뀌는 교육제도
⑥ 교육 방법의 문제
⑦ 대학 서열화로 인한 신분제도
Ⅲ. 대학 입시제도의 변천 과정
Ⅳ. 외국의 교육제도와 대학
① 대학 서열이 군으로 이루어진 미국
② 모든 대학의 평준화를 이룬 독일
③ 엄격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프랑스
④ 학생들의 특기와 재주를 살피는 일본
Ⅴ. 대학 평준화의 필요성과 방향
①기회의 균등
② 서울대의 폐지
③ 국·공립 정부지원 예산의 문제 해결
④ 교육 여건의 평준화
Ⅶ. 대학 평준화를 추진했을 때 야기되는 문제점과 장애요인
Ⅷ. 맺음말.
본문내용
요즘 한국의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입시제도를 통한 대학 입학이 과연 타당하고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가.. 과연 대학교라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서울대, 연대, 고대.. 등등의 소위 말하는 명문대라고 하는 대학교를 선호하며,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것에 대한 방책에 대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생각해보자.
Ⅱ.현재 입시제도의 문제점
현재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학이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를 비롯한 명문대라 불리는 대학들과,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대학들 또는 지방 구석에 박혀있는 이름도 한번 들어보지 못한 대학들과 전문 대학들... 이런 대학들이 속속들이 생겨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생각은 오직 딱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명문대의 진학』부모들은 자신의 아들딸들이 명문대를 가기를 바라고 학생 자신들도 그런 명문대를 가기 위하여 자신의 또래 학생들과 피터 지는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경쟁하는 것은 좋은 결과만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 사실 요즘의 대학이라는 곳은 고작 '전문직업인의 양상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즉 배움의 자리, 더 넓고 깊은 지식을 얻기 위함과 진리탐구의 목적이 아니라 단지 취직을 위하여 지나가는 길목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기 때문에 교수와 학생간의 사이는 점차 멀어질 수밖에 없고 대학이라는 것이 명문대이건 그렇지 않건 모두 취직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이 박혀있게 됐다. 다만 명문대를 나오게 되면 취직을 하기가 조금 더 쉽다는 그런 이점이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김경근 『대학 서열 깨기』
김신일, 문용린, 한승희 『세계 속의 한국 대학』
김동훈 『대학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
강준만 『서울대 나라』
학벌 없는 사회 학생모임 신문 제 3호
이외에 인터넷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