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평] 손님이라는 말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4.05.2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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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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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교가 손님?
왜 황석영은 이런 설정을 했을까?
본문내용
종교가 손님?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여러 가지것들을 읽으면서도 이해가 될 듯 말 듯 한 부분이 기독교사상과 마르크스 주의의 갈등으로 인해 신천학살이 일어났다라고 언급을 하면서 기독교 사상과 마르크스 주의는 손님이라고 보는 시각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누구나가 인정하겠지만 종교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나라들처럼 국가차원에서 지정된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대다수가 어느 한 종교만 믿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한민족 다종교의 나라가 우리나라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들어와 있는 종교를 유심히 살펴본 적이 있는 지 한번 되묻고 싶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종교가 과연 그 종교가 원래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인지 아님 다소 우리식으로 바뀐 것은 아닌지...
우리에게 일찌감치 들어와있던 불교의 경우 다른 나라의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산신각이다. 불교는 **불이라고 부르는 부처님들을 대체로 사찰에 모시고 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사찰안에 **불이 아닌 산신 혹은 지역에 따라서는 용왕신이 들어가 있다.
참고 자료
황석영의 손님
신천학살 사건에 대한 신문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