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엘리베이터-나희덕

소개글

"[시감상문] 엘리베이터-나희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1
2. 작가소개 2
３.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３

본문내용

각　연의　해석
１연：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
－　더　들어가요　같이　좀　탑시다．
２연：　엘리베이터를　통해　깨달은　삶과　죽음의　공존
－엘레베이터는　나른다　병든　손을　잡으려는　수많은　손들을
가장 인상 깊은 구절
엘레베이터는　나른다　병든　손을　잡으려는　수많은　손들을
감 상
１）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엘리베이터에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오르내리는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있음을　표현한　작품

２）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홀수층은　삶의　공간이며　이와　대조적인　짝수층은　죽음의　공간으로서　‘１층에서　만난다’라는　표현을　통해서　삶과　죽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고　있음을　말하며　삶과　죽음을　따로　생각하면　별로　중요하게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공존하고　있음을　생각하니　하루를　산다는　것은　죽는　것임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　하루의　삶을　감사하게　겸손하게　받아들어야　함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사라진　손바닥（２００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