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최초 등록일
- 2004.01.06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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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폿입니다~~
목차
서론
-서로 다르다는 차이를 먼저 인식할 것!
-남자는 ‘미스터 수리공’, 그리고 여자는 ‘가정진보위원회’
-남자는 자기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는 이야기를 한다.
-서로 다른 언어
-남자란 고무줄 같은 것.
-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서로 다르다는 차이를 먼저 인식할 것!
이 책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두 사람의 세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
그렇다, 근본이 다른데 그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충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주 간단한 논리인데 실제로는 왠지 잘 되지 않는다. 나와 그 남자는 근본적으로 생물학적으로도 다르거니와 생각하는 방식도 틀린, 그러니깐 , 한마디로 “남-남”인 셈인데 왜 그걸 잊어먹고 고민을 할까. 나는 내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그 사람이 생각할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 이를테면, 이런 생각들이다. “내가 남자라면 데이트할 때 어디 갈건 지 미리 결정하고 나올 거야, 그리고 어디갈래? 라는 말은 절대 안할 텐데, 얘는 왜 이럴까.” 이것은 아주 사소한 생각일지 모르나 남자친구가 내가 기대했던 행동과 다르게 행동을 보였을 때 느끼는 실망감과 반감은 꽤 크다. 그 사람은 내가 아니니깐 내 취향을 다 알 수 없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 나는 그 순간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고 애인에 대한 불만으로 뇌가 가득차버린다.
이 책에서처럼,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이해하며 서로를 존중하려 애쓴다면, 실망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