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학] 죽음대비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12.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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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 수업
목차
Ⅰ. 서 론
Ⅱ. 죽음의 과정
Ⅲ. 죽음과 임종에 관한 쟁점
Ⅳ. 사별에 대한 노인의 태도
Ⅴ. 죽음대비교육의 방법
Ⅵ. 죽음대비교육의 과제
Ⅶ. 외국의 죽음대비교육
본문내용
죽음대비교육이란 노인들로 하여금 곧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그 동안의 인생을 정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활동을 전개하도록 돕는 것으로 노인교육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
죽음에 대한 태도
현대 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은 가끔 자신의 죽음에 관해 생각한다. 죽음에 관한 생각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생존을 기쁘게 느끼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늙어감에 따라 자신의 죽음에 관해서 생각하는 기회는 많아지므로 고령자일수록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살만큼 산 사람들은 앞으로 자신이 살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남았다고 느낀다. 이시기에 생기는 친구의 사망, 신체적 조건 변화는 사망에 관해 생각하게 한다.
(1) 죽음에의 공포 - age
노인에게는 남은 시간이 적고 곧 죽음이 닥칠 것이므로 젊은이들보다 죽음을 두려워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각종 조사결과들은 그 반대 현상을 나타낸다. 즉 죽음에 대해 젊은이들보다도 노인들이 덜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죽음의 시간이 임박할수록 노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덜 느낀다. 캘리포니아에서 Bengtson과 그의 동료들이 행한 연구에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장 많이 가지는 층은 중년의 응답자들(45-54세)이고 노인집단(65-74에)은 오히려 가장 공포를 적게 느낀다고 밝혔다. 더욱이 죽음의 시간이 입박할수록 노인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덜 느낀다고 보고 한다.
Richard Kalish는 노인들이 죽음에 덜 두려워 하는 이유를 세가지로 지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