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11.1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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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Prologue
Ⅱ. 특수교육이란?
Ⅲ. 한국 특수교육의 현실과 내재하는 문제점들
Ⅳ. 향후 대책과 해결방안
Ⅴ. 장애를 극복한 국내외 인물들
Ⅵ. Epilogue
본문내용
Ⅴ. 장애를 극복한 국내외 인물들
(1) 영국의 시각 장애인 데이비드 블렁켓
그는 1947년 잉글랜드 북부도시 셰필드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그가 어렸을 때 그의 아버지는 가스 공장에서 일하다가 끓는 물통에 빠져 숨졌다.
선천성 시각장애아였던 그는 4살 때 시각장애자를 위한 기숙사 학교에 보내졌으나, 학위 취득을 위해 별도로 야간학교를 다닌 끝에 셰필드 대학에 입학해 교사자격증을 획득했고 1987년 하원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다. 2001년 6월 8일 단행된 개각에서 그는 영국의 주요 국가과제인 범죄와의 전쟁과 이민․망명 문제 들을 담당하는 요직인 내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 오토다케 히로타다
앞서 언급한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일본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씨는 사지가 없음에도 뺨과 어깨 사이에 연필을 끼워 글을 쓰고, 가위 한쪽 끝을 입에 물고 다른 쪽을 어깨로 누른 채 얼굴을 돌려가며 종이를 자른다. 양쪽 어깨로 농구공을 드리블하고, 겨드랑이로 철봉을 껴안고 하는 턱걸이는 그만의 장기일 정도로 활동적이다.
그의 유년시절 별명은 ‘휠체어의 왕자’, ‘나폴레옹’이었다. 이 별명들은 주눅 들기는커녕 골목대장 노릇을 해서 붙여진 것들이다. 오토다케씨는 “모두 부모님과 주위의 배려”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신문기사들, 오체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