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이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3.11.0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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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부모교육 레포트로 제출한 독후감 자료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한번쯤 우리들이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리고 토마스 고든은 자녀 사이의 대화에서 3가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 반영적 경청(Active listening)이라 했다. 반영적 경청을 세 단계로 되어있는데 ① 자녀는 말이나 태도 또는 신체적 표현을 통해 무엇인가 있다는 단서를 보내온다. ② 부모는 관찰할 수 있는 단서나 암호를 해독하고 자녀가 어떤 일로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자녀에게 말해준다. ③ 자녀는 부모의 말을 되돌려 보내면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여 그렇다고 인정하거나 또는 거부하여 보다 분명한 신호를 다시 보낸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비 오는 날에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면서 안식처로 돌아왔다며 따뜻한 보금자리로 생각하는지, 이 집안이 아니라 다른 휴식처는 없는지를 고민하게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과연 나중에 내가 부모로, 아내로 집에서 가족을 기다릴 때 나의 가족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집으로 들어오게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나는 우리 집에 들어갈 때 주로 무슨 생각을 했지? 하는 의문이 들며 다시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조금은 아쉽지만 행복하다는 생각을 늘 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 앞에서면 편하게 쉴 곳이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여기서 반영적 경청은 부모가 자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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