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재판 참관기
- 최초 등록일
- 2003.10.2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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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지방법원에 찾아가서 민사재판을 참관한 후
작성한 참관기 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머리말
2. 재판장에서
1) 재판 1.
*참관하고
2) 재판 2.
*참관하고
3) 재판 3.
*참관하고
4) 재판 4.
*참관하고
5) 재판 5.
*참관하고
3.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을 방문했다.
지원이었지만 재판이 집행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매우 생소한 장소였다. 재판을 참관 할 수 있다는 마음에 텔레비전이나 영화로 본 재판장면이 전부인 나에게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안산 고잔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지원이라고 해서 규모가 작을 줄 알았는데 건물이 크고 넓은 것에 놀랐다. 지원 건물 옆에는 검찰청 건물도 있었다. 새로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매우 깨끗하고 깔끔했다. 처음 건물에 들어서서 들어 갈 때 경비가 삼엄할 줄 알고 긴장했었지만 여러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곳임을 알았다. 건물 4층에 위치한 민사재판소에 들어섰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난감할 수밖에 없었고 매우 조용하고 딱딱한 분위기였다. 조심스레 여러 재판장를 들렀지만 재판이 있는곳은 딱 한군데였다. “오늘의 재판”이라는 게시판에 재판될 목록이 작성되어 붙어 있었다.
2. 재판장에서
10월 8일 오후 2시 재판장 입장
재판장에 들어섰다. 실제로 본 재판장은 매우 깨끗했고 밝았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표정이 다들 심각했다.
곧 주의사항이 방송되었고 성우 같은 여성목소리로 재판 중에 삼가야 할 여러 가지를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소란하지 않을 것, 요란한 복장을 하지 않을 것, 핸드폰을 꺼 놓을 것 등등 여러 사항이었다. 이런 주의 사항이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판 중에 핸드폰이 여러 번 울려서 재판 분위기를 흐려 놓기도 했다. 재판장 판사 앞쪽에 있는 서기의 책상에는 매우 많은 양의 서류가 쌓여있었고 서기가 여러 서류를 보면서 이름을 불러 원고와 피고의 참석 여부를 가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