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대중화
- 최초 등록일
- 2003.10.14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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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학 전공자 인데, 전공 수업에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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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역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역사에 대해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역사를 그저 딱딱한 학문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우리 역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아니 어쩌면 전무하다고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입시 위주의 역사 교육으로 몸으로 다가오지 않고, 외울 것은 많은데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 거부감만 느끼는 것이 종래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다. 따라서 대학에 입학해서 역사관련 학과에서 공부하지 않는 이상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역사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학계가 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90년대 이후 역사학계 스스로도 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역사에 대한 대중 서적의 출간이다. 대중 서적 의 형식은 통사, 시대사, 분류사, 주제별·쟁점별, 문화, 답사, 전기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많은 책들 중에서 주목을 끄는 점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와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 '역사 신문'이다. 이 책들은 정통역사보다는 새로운 형식과 예전에는 알 수 없었던 사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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