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10.24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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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자란 철분이 조금 섞인 흙으로 그릇을 빚은 후 철분이 1~3% 함유된 장석유를 바르고 섭씨 1,250~1,300도에서 환원염으로 구워 유약 속의 철분이 청록색으로 변한 자기를 말한다.
9세기 혹은 10세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고려청자는 그 후 발전을 거듭하여 11세기 말에는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릇의 모양이나 문양, 구워내는 수법 등에서도 고려만의 독특한 특징이 나타났고, 전남 강진과 전북 부안 일대에 관요 형태의 대규모 가마들이 설치되었다.
고려청자의 무늬 및 형태로는 대체로 아무무늬 없는 소문이거나 음각양각 투각퇴화등의 무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12세기 전반기에 상감무늬가 나타난 이후에는 상감청자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진사채가 곁들여 지기도 했다.
무늬:연당초,모란당초,운학,포유류,수금 등.
출토: 주로 서남해안에 분포되어있는 가마에서 만들어 졌는데 특히 전라도 지방에 많은 가마가 밀집되어 있다. 전남 강진과 전북 부안은 청자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부안에서는 청자뿐 아니라 세련된 고려백자도 다량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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