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비타민이란
나. 지용성 비타민
1) 비타민 A
2) 비타민 D
3) 비타민 E
4) 비타민 K
5) 비타민 F
다. 수용성 비타민
1) 비타민 B1
2) 비타민 B2(riboflavin)
3) 비타민 B3 (나이아신)
4) 비타민 B6
5) pantothenic acid
6) biotin(비타민 H)
7) folacin(비타민 B9)
8) 비타민B12(Cyanocobalamin)
9) Choline
10) 비타민 C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주변사람들을 보면 눈에 좋다며 비타민 A나 피곤하다고 비타민 C를 알약으로 만든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다. 우리는 늘 비타민을 주변에서 섭취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과연 비타민의 생리적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그리고 섭취가 너무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 또 섭취가 너무 적다면 어떠한지 알아보자.
2. 본론
가. 비타민이란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고, 일반적으로 동물체내에서는 생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로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이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고 그 종류에는 비타민 A, B복합체, C, D, E, F, K, U, L, P 등이 있다.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무기질과 같으며, 또 같은 유기물질로써 체내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리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타민이 결핍되면 비타민 결핍증(avitaminosis)을 일으킨다. 체내 합성 여부에 따라 호르몬과 비타민이 구분되기 때문에 어떤 동물에게는 비타민인 물질이 다른 동물에게는 호르몬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는 사람에게는 비타민이지만 토끼나 쥐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은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호르몬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과는 달리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지만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대부분은 효소나 효소의 역할을 보조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 되어 탄수화물·지방·단백질·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한다. 효소나 조효소는 화학반응에 직접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소모되는 물질이 아니다. 따라서 비타민의 필요량은 매우 적다. 하지만 생체 반응에 있어 효소의 기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소량이라 할지라도 필요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소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참고 자료
박명윤, 이건순, 박선주, 『파워푸드 슈퍼푸드』, 푸른행복, 2010, pp.23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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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한국사전연구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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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경, 구 슬, 박 경, 「비타민 D와 우울증」,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3권 제10호,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