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미의이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4.0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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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의 수도원에 관한 사실적인 묘사를 한 영화로 장자크아노가 감독을 맡았다.
1989년 06월 03일에 개봉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찬사를 받고있는 명작이다.
목차
1. 수도원이란
2. 영화배경인 중세에 관해
3. 천년왕국주의
4. '장미의 이름'뜻
5. 원작 움베르트에코에 관해
6. 영화의 결말 해석
7. 전체적 감상문
본문내용
난 수도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내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을 챙겨 본 것이 행운이었던 걸까. 일명 ‘꽃할배’라 불리는 그 프로그램에서는 그리스의 메테오라 수도원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그래서 나는 수도원들은 어떤 모습인지, 수도사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였는지를 쉽게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수도원은 도시 외곽의 황무지 또는 바위나 산같이 높은 곳에 자리했다. 암흑의 중세시대라는 말에 꼭 맞게 수도원은 수도사들의 고립적이고 자급자족적인 신앙공동체였던 것이다. 또한 최소한의 빛만 가지고 생활을 했기 때문에 수도원의 분위기는 어두웠다고 한다. 영화 안에서의 수도원이 어두운 이유도 중세 수도원이 어두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웃음을 금기했기 때문이다. 웃음은 악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필요 없게 만들기 때문에 금지되었다.
수도원의 분위기도 어두웠던 중세. 그렇다면 이 영화의 배경인 중세는 왜 암흑의 시기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