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와 우리의 교리
- 최초 등록일
- 2016.11.15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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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몸 말
1. 성경적이고 경험적인 진정한 기독교의 본질
2. 경건의 행위/경건의 훈련과 사랑의 행위/자비의 행위
3. 만인구원론
4. 웨슬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절대적으로 인정하였다.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현대시대에 와서 너무나 인간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론이 우선시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그의 능력을 가지고 선포했던 사도들과 같은 뜨거움이 사라져 버린 현대의 교회........ 오히려 세상적 방법론과 합리적 사고가 하나님을 능가하며, 성경을 능가하고 우리의 교만과 위선이 주를 이루는 모습이 지금 시대이다. 이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이다. 우리의 교만과 위선은 하나님의 자존심을 마구 손상시키고 있다. 지금 시대는 철저하게 회개하고 반성해야할 중대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중 략>
3. 만인구원론
웨슬리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난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성격적 복음주의 신앙을 표현한다. 이것은 웨슬리가 가르친 이신칭의의 교리와 이 교리에 기초한 만인구원의 교리를 표현하고 선포한 말이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근거는 첫째,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둘째, 누구든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오직 은혜를 믿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이신칭의란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를 지은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의지할 때만이 모든 원죄와 자 범죄를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음으로 죄의 결과인 죄책과 죽음과 영원한 멸망과 저주에서 자유 함을 얻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외에는 어디에도 이와 같은 구원의 길이 없다고 했다.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예수가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모든 사람을 구원의 대상으로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만약 칼빌주의자들의 주장대로 예정론이 사실이면 우리는 어느 곳에서든지 복음을 전할 의무가 없다. 하지만 성경은 이를 부인한다. 오직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가 명령했듯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복음을 전파해야 할 것이다. 웨슬리의 만인구원론 주장은 교회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하긴 위한 필수 조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