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이전에 진단되는 정신장애

목차

1.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2. 품행장애(conduct disorder)
3. 적대적 반항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본문내용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는 매우 산만하고 부주의한 행동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과잉행동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주된 특징은 부주의, 충동성, 과잉행동인데 ADHD를 지닌 아동은 집이나 학교에서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도 안절부절 못하며 항상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고 부산하다. 이러한 아동은 지능수준에 비해서 학업성취도가 저조하고 또래 아이들에게 거부당하거나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ADHD의 경과와 예후는 매우 다양한데 청소년기에 호전되는 경우,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 과다행동은 좋아지나 주의력결핍과 충동성은 남는 경우 등이 있다. 대부분 과잉행동은 개선되지만 부주의와 충동성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 장애가 청소년기까지 지속되는 경우, 품행장애가 발생될 위험성이 높고, 이러한 품행장애를 나타내는 청소년의 약 50%는 성인이 되어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다. DSM-Ⅳ에서는 부주의와 관련된 증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