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A+) 정신장애의 분류체계 DSM-5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10.1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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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A+) 정신장애의 분류체계 DSM-5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 DSM이란 무엇인가?
II. 본론 - DSM-5의 정신장애 범주
1) 불안장애 (범불안장애, 공포증, 공황장애)
2) 우울장애
3) 양극성장애
4) 강박 및 관련 장애 범주
5)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6) 정신분열증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증적 장애
7) 성격장애
8)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9) 해리장애
10) 급식 및 섭식장애
11) 수면-각성장애
12) 신경발달장애
13) 성기능장애
14) 기타 정신장애
III. 결론 - DSM-5의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인간마다 생김새가 각각 다르듯이 인간에게 나타나는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도 매우 다양하고 각각 독특하다. 이렇게 매우 다양하고 독특한 이상행동과 정신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모두가 공통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DSM이 만들어졌다. DSM의 분류는 행동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을 기초로 범주화 되어있고 이러한 분류를 통해 확립되고 통일된 명칭은 전문가들 간에 의사소통을 효율적이고 일관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DSM이란『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라는 서적으로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SA)에서 발표한 정신장애 분류 체계다. 이 편람은 정신장애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하기위한 궁극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최근에 편찬된 정신장애 분류 체계는 제5판이다. 제1판은 1952년에 편찬되었으며, 당시 유행했던 학문적 풍토인 정신 역동적 관점에 기반하여 정신 장애들이 진단되고 분류되었다. 이후 1970-1980년대에 행동학적, 의학적, 생물학적인 학문적 풍토가 자리를 잡으면서 1980년에 제3판이 편찬되었다. 제3판에서는 기존과 달리 의학적 모형에 따른 접근법을 주로 이루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DSM-5는 2013년 5월에 발간되었는데 39개국의 관계 전문가 1,500명 이상의 자문을 받아 광범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이전의 DSM 분류체계를 대폭적으로 개정되었다. 첫째로 5개의 축으로 정신 장애를 진단하는 기존 체계를 없애고, 차원적 접근을 도입해 질환의 심각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기존 판들보다 증가한 20개의 주요 범주와 하위 범주 360여 개 이상의 장애를 포함시켰으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 나타난 질환들을 포함시키며 전반적으로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용어들을 사용했고 유전학이나 신경 영상학에 대한 정보를 포함시켰다.
참고 자료
김청송(경기대학교), 『DSM의 변천사와 시대적 의미의 고찰』,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1(2)』, 한국심리학회, 2016
윤가현 외 14명, 『심리학의 이해 5판』, 학지사, 2019
정신장애진단 및 통계편람, 『두산백과-철학>심리학』, doopedia(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08336&cid=40942&categoryId=31531
DSM-5,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DS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