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직전 조선의 정치상황
- 최초 등록일
- 2016.09.1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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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항 직전의 조선 정치상황을 간단하게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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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후반에 일본을 통해 조선을 덮친 근대문명의 침공은 피할 수 없는 시련 이었다. 그러나 대응 방식에 따라 피해의 규모를 줄이거나 면 할 수 있었으나 지도층의 대응이 우둔했기에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시련을 안겨주었다. 비극적인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민족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느 곳 인지 성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된다. 개항 직전 조선의 정치가 어떠했는지 알아보자.
조선의 25대왕 철종 사후 궁궐내의 최고 어른이 된 조대비는 옥새를 감추고, 본적도 없는 이하응의 아들 이재황을 자신의 양 아들로 삼고, 왕위에 앉힌다. 이전에 이미 세도정치가 판을 치고 있었듯이 아마도 풍양조씨의 나라를 만들려고 했을 것 이다.
그러나 이하응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고종이 즉위한 순간부터 정권은 아버지 이하응이 잡게 된다. 이때부터 1873년 고종이 친정을 시작하기 전까지 처음으로 왕의 아버지가 수렴을 하게 된다.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하자 안동김씨는 식겁한다. 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평생을 서민들과 현장에서 구른 사람이다.
참고 자료
『망국의 역사 조선을 읽다』 김기협 지음 출판사 돌베개
『쾌도난마 조선정치』 김병로 지음 출판사 미래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