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
- 최초 등록일
- 2015.02.2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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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염식이란?
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소금 5g, (1/2숟가락), 수치로는 2000mg입니다.
올바른 저염식이는 하루 소금섭취량을 5g이 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무염식에 따른 부작용도 있으므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이용하여 하루 나트륨 권장량이 넘지 않게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나트륨(Na+)이 뭔가요??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 WHO의 권고량에 약 2.4배에 이른다.
나트륨은 우리 몸 속의 수분 양을 조절하고, 신경 자극 전달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전해질이다.
나트륨은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과잉 섭취해 나트륨 농도가 짙어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에서 수분이 혈관으로 빠져나온다. 이렇게 되면 혈관은 갑자기 늘어난 수분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것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이유이다.
만성적으로 짜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그리고 이로 인한 신장 질환,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부종이 생기고, 림프순환장애가 발행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중략>
나트륨 줄이고 맛있게 먹는 법
① 다시마나 멸치 등을 우린 육수를 쓴다. 국물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② 국, 찌개에 넣는 채소 양을 늘린다.
③ 마늘, 양파, 허브, 청양고추 등의 향미채소와 향신료로 맛을 낸다.
④ 생선은 미리 소금에 재지 않고 굽기 직전 뿌리거나 생물을 구워 간장에 찍어먹는다.
⑤ 마요네즈 드레싱보다는 간장, 식초, 플레인 요구르트로 소스를 만든다.
⑥ 정제염보다는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 발효시킨 장이나 저염간장을 쓴다.
⑦ 프라이팬 대신 오븐이나 석쇠를 사용한다. 찌거나 굽는 등의 요리법을 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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