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목차

1. 해외 직구 란
2. 해외 직구의 문제점
3. 해외 직구 문제점 해결 방안
4. 결론

본문내용

1. 해외 직구란?

이지현, 「‘해외 직구’ 뭐길래··· 2030女 푹 빠졌다」, 『한국경제』, 2013년 4월 10일.

외국의 오픈마켓, 의류 브랜드 등의 사이트에서 제품을 직접 주문해 구매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해외 직접 구매’의 줄임말이다.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한국에서 상품을 직접 배송 받는 “직접배송”,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는 “배송대행”, 현지에서 상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구매대행”이 있다.

1)직접배송
직접배송이란 해외 쇼핑몰에서 상품을 한국으로 직접 보내주는 것을 말한다.
직접배송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직접 해외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상품을 구매해야 하고, 상품을 구매 시에 관세, 환율 등의 여러 주의사항이 요구 된다.

2)배송대행
배송대행이란 말 그대로 배송만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배송비에 관한 것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과도한 배송료를 지불할 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송대행업이 등장했다. 배송대행의 과정은 소비자가 먼저 상품을 구입하면 일단 현지의 배송대행업체 주소지로 상품을 배송한다. 이렇게 여러 소비자들이 구입하여 배송된 상품들이 일정량에 도달하면 배송대행업체는 한꺼번에 한국으로 옮겨와 소비자에게 배달한다.

3)구매대행
구매대행이란 소비자가 직접 구매대행업체에 특정 상품 구입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특정 국가의 사이트의 경우 한국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매대행업이 등장했다. 구매대행은 먼저 해당 국가에 계좌를 가진 업체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결제한다. 그리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면서 일정액의 수수료와 함께 제품 값을 받는다.

해외 직구는 외국어가 가능한 젊은 소비자들의 증가, 양질의 해외 브랜드를 합리적으로 구매하려는 성향의 강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상품 가격 200달러 이하 면세 혜택, 고가 수입품에 대한 선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