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우리말 표현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10.2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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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명사
(2)동사
(3)형용사
(4)부사
(5)외래어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단어들의 짜임이나 이런 건 이렇게 저런 건 저렇게 쓴다는 것을 더 깊이 알게 된 시간이었고 ‘글쓰기와 의사소통’이란 학과 주제에 맞게 조를 짜서 소통을 하였으며 우리가 몰랐던 글쓰기에 대한 것에 더 접근하는 시간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엔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서로의 역할을 나눠 자료를 찾으면서 모르던 단어들이나 겹치는 단어들을 수정하고 자료를 찾으면서 헷갈리고 각자 알지 못했던 단어에 대한 실수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우리 조가 찾았던 자료들이 찾는 이에게도 보는 이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본론
(1)명사
고샅 → 고삿
예) 초가지붕을 일 때 쓰는 새끼를 고샅 이라고 한다.(x)
초가지붕을 일 때 쓰는 새끼를 고삿 이라고 한다.(o)
이유 : 고샅은 1.시골 마을의 좁은 길 , 또는 골목 사이 , 2.좁은 골짜기 사이 , 3.사타구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다
굴젖 → 굴젓
예) 굴젖 은 참 맛있다.(x)
굴젓 은 참 맛있다.(o)
이유 : 굴젓은 생굴로 담은 젓을 뜻하고 굴젖 은 종유석의 북한어 이다.
등살 → 등쌀
예) 일요일에는 애들 등살을 견디지 못하고 공원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다. (x)
일요일에는 애들 등쌀을 견디지 못하고 공원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다. (o)
이유 : 등살은 등에있는 근육을 말하고 등쌀은 몹시 귀찮게 구는 짓을 말한다.
<중 략>
(3)형용사
객없다 → 객쩍다
예) 객없는 소리 그만두어요. 그 따위 실없는 소리를 할 때가 아니에요.(X)
객쩍은 소리 그만두어요. 그 따위 실없는 소리를 할 때가 아니에요.(O)
이유 :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거울 때, ‘객쩍은 소리 그만 하세요’라 한다. 그러나 이를 ‘객없는 소리’나 ‘객없는 생각, 객없는 수작’ 등으로 표현한 것은 잘못이다. 또 한글맞춤법 제54항을 참고할 때, ‘적다[少]’의 의미가 없이 [쩍]으로 발음되는 경우는 모두 ‘-쩍다’로 써야 옳다. 따라서 ‘객쩍다’가 옳은 것이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맥쩍다, 해망쩍다, 겸연쩍다, 멋쩍다’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