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선천성심장질환 문헌고찰

목차

1. <빈도>
2. <원인>
3. <진단>
4. <종류>
5. <선천성 심장질환의 아동 돌보기>
6. <선천성 심장질환 아동 가족의 지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빈도>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아기는 1,000명 가운데 약 8~10명 정도로 출생한다.
선천성 심장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가 태어났을 때 다음 번 어린이에서 다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은 보통사람 보다는 약 2배 가량 높으나 워낙 그 빈도가 낮기 때문에 아기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첫 번 어린이가 심장병이 있다고 해서 다음 아기를 낳지 않을 필요가 없다.
<원인>
대부분의 경우 원인이 확실하지 않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임신 초기에 어머니가 풍진을 앓은 경우 태어나는 아기에게 동맥관 개존과 같은 선천성 심장 질환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요즘은 풍진 예방주사로 풍진을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임신초기에 어떤 약을 먹었을 때 선천성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 ‘탈리도마이드’ 같은 약이 그 대표적인 약이다.

<중 략>

심장의 활동을 개선시키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약물이 처방된다. 약물에는 심장활동을 강하게 하기 위한 강심제, 적혈구의 산소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철분제, 부종을 막기 위한 이뇨제 등이 포함된다.
영양요구량을 유지한다.
지친 영아에게 수유 시 요구되는 에너지를 감소시키기 위해 매2시간마다 소량씩 수유하는 것이 적절하다. 밤에 여러 번 수유하면 수유양을 나누어서 주거나 위관영양을 실시하는 등 가능한 방법을 모색한다. 열량섭취가 부적절하면 성장지연을 초래하므로 단백질과 열량보충이 처방될 수 있다. 우유가 잘 흐르도록 젖꼭지 구멍을 조금 넓히면 우유를 빠는데 힘이 덜 들어 필요한 에너지가 감소된다. 그러나 구멍이 너무 크면 우유가 과도히 흘러 흡인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심장기형이 심한 아동은 자주 식욕부진이 있으므로 식사를 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큰 도전이 될 수 있다. 아동은 부모가 많이 먹기를 바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음식섭취로 부모를 조정하려고 하므로 이에 대해 부모에게 조언을 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김희순 외(2013). 아동청소년간호학II, 파주시 : 수문사, P.75~92
김일옥 외(2013). 아동간호학, 서울 : 공동체
홍창의(1973). 선천성 심장질환, 서울 : 한국건강관리협회 P.20~23
윤용수(1986). 선천성 심장질환의 현재, 서울 : 한국건강관리협회 P.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