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후기 농장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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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농장의 발생배경
Ⅱ. 농장의 형성과정
Ⅲ. 농장의 유형
Ⅳ. 결론
본문내용
→수리시설의 변화(제언의 보수와 수축,하거공사,방천,방조제 공사)
→농업기술의 발달(농상집요의 보급, 시비법의 발달)
농업생산력의 향상
→국가권력의 수조권자에 대한 통제 불가
→전국의 토지에 대한 수조권을 소수의 개인이 획득
명종18년 3월에 제(制)를 내리기를 ‘때를 맞추어 농사를 장려하고 힘써 제언을 수축하고 저수하며 관개하여 논밭을 묵히지 않도록 하여 백성들의 식량을 넉넉히 할 것이며, 또 뽕나무·닥나무·밤나무·대추나무 등 과일 나무에 이르기까지 모두 때를 맞추어 심어 많은 이익을 얻도록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중 략>
단주(湍州)에 놀면서 보니 산천이 참 아름다워 살 만하고 강을 둘러싼 석벽이 기이하고 절묘합니다. 그 동쪽에는 한 유허(遺墟)가 있어 찾아보니 군맹(郡氓)의 전지(田地)였는데 관청의 조세(租稅)와 사계(私契)가 쌓여서 여러 번 재화(財貨)로 화(禍)를 완화하려고 하였으나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가 듣고서 기뻤으나 살 만한 재물이 없고 또한 경영할 비용도 없었는데 지금 학사(學士) 이지명(李知命)이 나에게는 지기(知己)가 되므로 그 힘을 빌어 산곡에 재목을 갖추고자 하여 편지를 드려서 승낙을 얻었습니다. 첫여름이 되기 전에 초당을 지어 가족을 데리고 가서 강전(江田) 수경(數頃)을 사서 삼복(三伏)과 납일(臘日)에 이바지하려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