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어떤 나라인가
- 최초 등록일
- 2014.09.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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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화의 이해> 수업 중
'프랑스는 어떤 나라인가'라는 과제에 대해 3가지 주제를 잡아 작성한 짧은 글입니다.
2014년 1학기 A+ 받았습니다.
목차
1. 국민이 곧 국가다
2. ‘나 자신’을 찾는 프랑스의 교육
3. 자유, 평등, 박애, 그리고 인종차별
본문내용
1. 국민이 곧 국가다
최초의 시민 혁명이자 근대 사회의 시발점이 된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프랑스인들은, 그 이후에도 멀게는 1830년 7월 혁명부터 가깝게는 1968년 학생혁명까지 항상 시민들이 선두에 서서 사회를 바꾸려고 노력해 왔다. 국가의 주권이 시민들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은 프랑스인들은 왕정에서 공화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권력자들과 싸우면서 흘린 피를 통해 자유는 가만히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를 통해 프랑스의 정치인들은 자국의 국민들이 잘못된 정치에 대해 언제든지 일어서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국민들을 두려워하여 마음대로 정책을 펼치지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자유ㆍ평등ㆍ박애의 땅 프랑스도 인종차별”, 이성섭, 연합뉴스
“프랑스 극우시장 11명 인종차별 정책 쏟아내”, 전승훈, 동아일보
“佛극우파 잡지도 흑인장관 인종차별…배포 금지 검토”, 박성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