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이혼, 동거 문화와 한국 사회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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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동거 문화와 한국의 결혼 문화를 소개 및 비교하며 마지막에 오피니언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생활하는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음직한 상상이다. 그 만큼 사랑과 결혼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우리는 사랑의 감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이 늘 행복 할 수만은 없다. 결혼에 의해 기존 개인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고, 배우자에 대한 익숙함으로 부부간 사랑이 식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그만큼 결혼은 사랑의 감정도 중요하지만 다가올 현실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결정 할 문제 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결혼의 현실적 문제를 미리 겪어 볼 기회도 없을뿐더러 불행한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인 이혼을 사회적 시선 때문에 꺼려하기도 한다. 또한 이혼을 한다 해도 그것을 사회에 떳떳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현실이다. 나는 이러한 결혼과 이혼에 관한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프랑스의 동거문화와 이혼에 대한 시각으로 풀어 나가려고 한다.
프랑스는 결혼을 개인과 개인사이의 ‘계약’ 개념으로 간주하고 있다. “약 30년 전에 카르보니에(carbonnier)학장은 결혼을 법률 용어로, 행복을 정복하고 소유하려는 이유 때문에 맺어진 하나의 계약이라고 지적한다.
참고 자료
김경랑·최내경 공저 , [프랑스 문화읽기], 학문사
샤를르 드바쉬&장마리 퐁티에, [프랑스 사회와 문화1], 서울대학교출판부
조홍식, [똑같은 것은 싫다.], 창작과 비평사
이동원 외 12인, [변화하는 사회와 다양한 가족], 양서원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 청년사
동아일보, [이혼하는 데 허가 받으라고? ], 정성희 기자 , 2004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