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Tolerance, 관용,똘레랑스에 관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3.2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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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사회문화에 대해 다룬 리포트입니다
그 중에서도 똘레랑스, 관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1. 프랑스의 수능문제
2. 프랑스인들에게 관용과 자유란
1) 프랑스인의 Tolérance, 관용
2) liberté, 자유의 나라 프랑스
3. 건강한 시민, 한국에서도 필요하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고도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가?”
이것은 우리나라의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수능과 같은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에서 2013년에 출제된 문제이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바칼로레아에 나온 문제를 온 국민이 함께 고민하는데 정치인들은 TV에 출연해 자신이 작성한 답을 발표하기도 하고 학자와 시민들은 거리나 빈 강당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만큼 바칼로레아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논의돼야 되는 것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프랑스에만 해당되지 않으며 한국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이다. 특히 필자와 같은 젊은 세대의 정치적 관심이 현저히 낮은 요즈음 이 문제는 과연 나는 정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건강한 시민인가 되돌아보게 한다. 필자는 개인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자유를 실현시켜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젊은 세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위해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관용과 자유, 이 두 가지가 조화롭게 실현되고 있는 프랑스의 정신적 문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1. 프랑스인의 Tolérance, 관용
프랑스의 지식인 볼테르가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라고 말한 것은 유명하다.
참고 자료
최일구,「르몽드: 살림지식총서 048」
EBS,「지식채널 e.시험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