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사전

목차

1. 기내식 영양사 - 하늘에서의 식사를 책임지는 하늘의 영양 관리사
2. 스튜어드 - 멋진 미소로 기내를 지켜주는 하늘의 지킴이
3. 항공교통 관제사 - 하늘길의 교통을 책임지는 하늘의 교통 경찰
4. 항공기 정비원 - 고장난 항공기를 수리하거나 기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항공기 의사
5. 운항 관리사 - 비행기 운항을 결정하는 운항 심사자

본문내용

기내식 영양사 - 하늘에서의 식사를 책임지는 하늘의 영양 관리사
- 무슨 일을 하나요?
기내식은 비행기안에서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즉, 비행 중에 먹는 음식이지요. 기내식 영양사는 다른 영양사와 같이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하고 제공하는 것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다른 영양사와 다른 점은 기내식은 비행기 좌석의 등급에 따라 다른 음식 제공되므로, 등급에 따라 단가에 맞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과는 다르게 기내식은 기내에서 신속하게 제공되고 되도록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각 국가에 알맞은 식단과 포장이 요구됩니다. 때문에 일반식보다 상황적인 제한이 많고 조건이 까다로우므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식단을 구성하여야 합니다.

<중 략>

비행계획을 작성하거나 변경하고, 항공기가 얼마나 연료를 소비하는지를 산출하며, 항공기 운항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비행에 적절한 항로와 고도를 설정하고, 조종사에게 비행관련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비행의 최종 결정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행계획은 여러 기상 요소를 고려하여 작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운항관리사는 항공관련 전공자 뿐만 아니라 기상관련 전공자에게도 매력 있는 직업입니다. 운항관리사를 항공교통관제사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항공교통관제사는 항공교통의 안전을 위해 항공기간 충돌과 항공기와 장애물 간의 충돌을 방지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행계획을 작성하는 운항관리사가 하는 업무와는 약간 다르지요. 또한 항공교통관제사는 일반적으로 공무원이지만, 운항관리사는 항공사에 속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