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아동의 미술표현 발달단계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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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 몇 개 첨부하여 간단하게 정리..
목차
서론
본론
1. 아동화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특징
2. 평면표현 발달단계
3. 입체표현 발달단계
4. 발달단계에 따른 연령별 미술지도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미술을 통해서 바람직한 교육을 성취하려면 먼저 아동의 성장변화에 따른 표현의 발달 단계와 표현유형, 그리고 인지 및 창의성과의 유기적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아동의 성장과정에는 과정마다 그들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듯이 그림의 발달에도 순서와 단계가 있다. 개인의 성장속도·환경·소질·의욕·개성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정설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유아기의 어린이들은 언어나 다른 전달수단에 의한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못하므로 끄적거려 놓은 낙서나 그림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적인 감정이나 갈등 등의 마음 상태를 솔직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아동의 발달에 따른 미술표현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 후, 미술표현 발달단계 대한 여러 학자들의 이론 중, 평면표현 발달단계에 대한 Kershensteiner, Luquet, Lowenfeld의 이론들과 입체표현 발달단계에 대한 Golomb, Lowenfeld의 이론에 대해 대표적으로 알아보겠다. 마지막으로 각 학자들의 학설을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달에 따른 연령별 미술교육에 대해 알아보겠다.
II. 본론
1. 아동화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특징
가. 난화적 표현을 한다.
아동은 대개 첫 돌 이후 3~4세까지 낙서와 같은 난화를 보여준다. 외견상으로는 아무렇게나 마구 그린 선의 덩어리로 나타나며 종이 위에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담벼락, 방바닥, 마루할 것 없이 마구 닥치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휘두르듯이 그어댄다.
이러한 특징을 심리학에서는 기능적 쾌락이라고 부른다. 즉, 팔을 휘두르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의 낙서에서 즐거움과 그리기 본능에 대한 욕구의 충족을 꾀한다는 뜻이다.
이 시기를 다른 의미로는 착화기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가시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학자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그린다는 목적없이 그리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요 목적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이 없는 난화는 차츰 성장해 가면서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아동의 심리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비록 낙서라고 보여지는 무질서한 형태에, 나름의 용을 첨가시킨다는 사실이다. 이후로는 무엇을 그린다는 내용을 목표로 해서 표현 활동이 전개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