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다이묘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이묘 (大名) 1만석 이상의 영지를 가진 지방 영주
슈고다이묘 (守護大名) 가마쿠라 바쿠후 시대와 구별하여 무로마치 바쿠후 시대의
슈고를 슈고 다이묘라 칭함.
센코쿠다이묘 (戰國大名) 센코쿠시대, 바쿠후가 임명한 다이묘가 아닌,
스스로 다이묘가 된 유력한 영주들
무로마치 시대
가마쿠라를 무너뜨린 천황은 천황 중심의 새로운 정치를 시작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막부를 무너뜨렸을 때 가장 유력한 무장이었던 아시카가타카우지(足利尊氏)가 반란을 일으켜, 교토의 무로마치에 막부를 세워 정치를 시작했던 것이다. 이 막부를 무로마치 막부라 하고, 이 시대를 무로마치시대(1338-1573)라고 한다.
이 시대는 약 240년간 계속되었는데, 사회는 안정되지 않았다. 아시카가에게 권력을 빼앗긴 천황이 자신 정통 천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남조), 교토에도 새로운 천황이 생겼다(북조). 이 두 조정이 대립한 남북조의 싸움이 57년간이나 계속되었다.
1392년 아시카가시는 남조와 북조를 통일하여 14세기 말에는 전국을 지배하였다. 15세기 후반 막부와 [슈고다이묘(守護大名) -세력을 확장한 지방의 유력한 무사]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서, 11년간 싸움이 이어졌다[오닌노란(應仁の亂)]. 그래서 막부의 권위는 약화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