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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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편제 영화보고 직접쓴거구요
목차
<전체 줄거리 구성을 시간의 흐름(과거, 회상, 현재)이란 관점에서 간단히 재구성하시오..... >
<영화 장면중에 자주 나오는 ‘길’의 장면들에서 감독이 의도하는 바를 서술하시오.......>
본문내용
(과거) 소리품을 팔기 위해 어느 마을 대가집 잔치에 불려온 소리꾼 유봉은 그곳에서 동호의 어미 금산댁을 만나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양딸 송화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동호와 송화는 오누이처럼 친해지지만 아기를 낳던 금산댁은 아기와 함께 죽고만다. 유봉은 소리품을 파는 틈틈이 송화에게는 소리를 동호에게는 북을 가르쳐 둘은 소리꾼과 고수로 한쌍을 이루며 자란다. 그러나 소리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줄고 냉대와 멸시 속에서 살아가던 중 동호는 어미 금산댁이 유봉 때문에 죽었다는 생각과 궁핍한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뛰쳐 나가자 유봉은 송화가 그뒤를 따라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소리의 완성에 집착해 약을 먹여 송화의 눈을 멀게한다. 유봉은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송화를 정성을 다해 돌보지만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결국 송화의 눈을 멀게 한일을 사죄하고 숨을 거둔다.
그로부터 몇 년후, 현재의 동호는 그의 누이를 찾아 소릿재로 향하고 동호는 소릿재 주막 주인의 판소리 한 대목을 들으며 과거로의 회상에 빠진다. 이후 흔적을 찾아 찾아 시장길바닥에서 예전의 그림글씨를 쓰던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지금부터 영화의 전개는 동호가 모르는 아저씨의 회상이 전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