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4.03.17
- 최종 저작일
- 2012.0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복천박물관을 다녀온 후기로
중학생 수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금요일 오후에 치과를 간 후에 엄마와 함께 택시를 타고 복천박물관에 갔다.이번기회로 아주 오랜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다. 얼마 전에 경주에 갈 일이 있어서 경주박물관에도 갔었다. 경주박물관에는 신라에 대한 내용이 많았었는데 복천박물관에는 삼한과 가야의 문화가 주류였다. 난 그 전까지 박물관에는 삼국시대에 대한 유물이 다 나와 있어야 하는 줄 알았다. 아까도 말했듯이 복천박물관에는 삼한의 문화에 대한 유물이 많았다. 유물 사이사이에 음성기계가 삼한의 전기 후기 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도 해서 이해하기가 참 좋았다.
삼한의 문화는 삼한 전기, 후기, 그 리고 삼한시대의 부산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출토된 유물도 볼 수 있었다. 구서동 에서 는 주머니모양 항아리, 항아리 받침대가 발견되었고, 노포동에서는 노포동 35호 등 유구가 많이 발견되었었고, 그리고 동래에서는 전경, 패각총, 뼈연징 등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또한 삼한 후기가 되면서 칼, 검 등 무기류의 사용과 종 류가 늘어났는데 이것은 철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철기제작을 위한 전문공인집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말해준다고 한다. 특히 삼한시대 후기에는 덧널무덤과 와질토기의 변화, 철제 무기류의 증가로 사회상이 변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