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2.02.23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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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천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1. 개요
2. 복천박물관의 위치
3. 복천박물관의 전시현황
4. 전시 내용
1) 신석기시대의 무덤
2) 청동기시대의 무덤
5. 복천동고분군 발굴 성과와 의의
본문내용
1. 개요
사적 제 27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복천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금관가야에 속했다.
부산지역 지배계층의 무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 시기 부산은 변한 12국 중의 하나의 독로국에 비정되며, 김해 구야국과 더불어 전기가야연맹의 중추적 세력이었다.
1969년 첫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후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친 발굴 및 시굴조사 되었다.
출토품에는 항아리와 그릇받침, 굽다리접시, 신발·오리·등잔 모양토기 피장자의 사후생활 및 장례의식을 위해 제작된 토기들과 실전에서 사용되었던 갑옷투구를 비롯하여 큰 칼, 긴 창 등의 철기를 화려한 금공제품 유리제 구슬을 포함한 장신구류 등이 있다.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과 무덤형태들은, 아직 다 밝혀지지 못한 가야의 신비를 풀어줄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웃하고 있는 일본 고대문화의 원류를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2. 복천박물관의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 로 63번지에 있으며 고분 길 169로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동래지하철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서 6번 마을버스를 타면 복천박물관 정거장에 내리면 된다.
3. 복천박물관의 전시현황
복천박물관은 총 2개의 전시실로 나누어진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나누어지는데
제1전시실 내부에는 선사시대의 무덤, 삼한·삼국시대의 무덤, 부산의 고분문화, 복천동 고분군, 영상자료실로 나누어지며,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 한국 고분문화 변천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각 시대별 무덤의 형식과 부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