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고전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 유적지 탐사
- 최초 등록일
- 2020.06.0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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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철릭
2. 천자총통
3. 중원(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4. 감상문
5. 출처
본문내용
1. 철릭
시대 : 조선 중기, 중요민속문화재 제 246호
철릭은 고려시대 중국의 원나라에서 들어와 조선시대 남성들이 널리 입던 겉옷으로 저고리에 치마가 합쳐진 원피스 형태의 외출복이다. 무관들이 입는 융복 이외에도 의외로 일상적인 외투로 사용되기도 하면서 임진왜란 이후 무관들의 평상복으로 정착되었다.
철릭은 계절에 따라서 홑 겹, 두 겹 또는 숨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단오에는 홑겹, 추석에는 두 겹, 정월 초 하루, 동지, 가례의대에는 솜을 넣은 것이 사용되었다. 두 겹 또는 숨을 넣을 경우에 궁중에서는 안을 붉은색, 겉은 초록색을 주로 썼고(대홍, 자적, 아청색도 있음). 가례의대에는 반드시 초록색을 꼈다.
충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철릭은 모시로 만들어진 홑겹의 형태이고, 치마부분에 약 3cm 정도씩 주름이 잡혀 있다. 현재는 생활한복으로도 많이 입는다.
2. 천자총통
조선시대에 쓰였던 화포, 총통의 이름을 크기, 화약의 중량, 탄환의 수, 사정거리 등에 따라 天(천), 地(지), 玄(현), 黃(현)으로 구분하였는데 천자총통은 가장 크고 사정거리가 먼 화포이다. 조선 초부터 쓰였던 것이 확실하지만, 문헌상으로는 1425(세종 7) 1월에 전라감사가 천자철탄자 1104개를 새로이 주조하였다는 기록이 처음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철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천자총통 [天字銃筒]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중원(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답사여행의 길잡이 12 - 충북, 초판 1998., 6쇄 2003., 한국문화유산답사회)